아티언스 대전 2018

측정 단위의 새로운 전환 : 식물의 단위 x kg

  • 구분 작품
  • 개요 2018 아티언스 대전 전시 참여 작가(소수빈)의 작품
  • 내용

    측정 단위의 새로운 전환 : 식물의 단위 x kg
    이번 작품은 기본 단위인 킬로그램(kg)에 대한 연구로 2018년 현재를 기점으로하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 국제 킬로그램 원기: 금속 원기둥인 백금  90% + 이리듐 10%의 합금으로 만들어진 인공물’의 질량을 관찰 하면서 시작합니다. 현재 사용하는 킬로그램의 기준은 어디서부터 출발하여 현재까지 이르게 되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으로부터 본 작업의 실험이 시작됩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의 이광철박사와 협업은 국제 킬로그램 원기 및 전환점을 맞이하는 재정의에 관한 데이터 연구를 바탕으로 합니다. 역사적으로 킬로그램의 기준을 정하기 전까지 각기 나라마다 다른 무게 기준을 사용하였습니다. 이는<캐럽나무(carob tree) 씨앗->보리알->킬로그램 원기->플랑크 상수값>으로 이어지는 킬로그램의 변화를 이미지로 제시함으로써 킬로그램의 역사적 변화모습을 전달합니다.

     

    과거 단위의 사용 중, 식물의 씨앗은 킬로그램을 재는것에 사용했다는 점에서 아이디어를 시작해 작가는 자신만의 식물단위를 재정의하여 ‘질량기계(mass machine)’를 만듭니다. 이에 관람객은 무심코 올라간 체중계에서 실제의 체중이 아닌 작가에 의해 새로 재정의 된 ‘단위=호두알’의 환산 값에 의해 측정이 됩니다.

     

    새로 정의된 식물의 단위(호두알)는 관객들에게 ‘우리가 표준으로 사용하는 킬로그램이란 과연 어떤 표준을 말하는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 기술지원 최준용 연구원

    * 협업 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기반표준본부 질량힘센터 이광철 박사

     

구성품